백승호 버밍엄 시티 동료 일본 미드필더, 리그1 시즌 MVP 후보 선정

백승호 버밍엄 시티 동료 일본 미드필더, 리그1 시즌 MVP 후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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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풋볼리그(EFL)는 17일 2025 어워드 최종 후보를 발표했다. EFL은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리그1(3부리그), 리그2(4부리그) 시즌 MVP 후보를 선정한 가운데 리그1 시즌 MVP 후보로 버밍엄 시티의 이와타가 이름을 올렸다. 이와타는 리그1 시즌 MVP를 놓고 리차드 콘(와이컴비 원더러스), 던(반슬리)과 경쟁하게 됐다. 카지노사이트

이와타는 일본 J리그의 오이타 트리니타와 요코하마 F마리노스를 거쳐 지난 2023년 셀틱으로 이적해 유럽 무대에 입성했다. 이후 올 시즌 버밍엄 시티에서 리그1 34경기에 출전해 5골을 터트리며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이와타는 지난 2019년 A매체 데뷔전을 치른 후 일본 대표팀에서 A매치 4경기에 출전했다. 토토사이트

이와타는 지난 2022년 요코하마 F마리노스의 J리그 우승 주역으로 활약하며 J리그 시즌 MVP에 선정됐다. 이와타는 자신의 프로 경력에서 다시 한번 시즌 MVP 수상을 노리게 됐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셀틱의 실패작이 올해의 선수 후보로 지명됐다. 셀틱은 매 시즌 종료 후 많은 선수들이 팀을 떠난다. 클럽은 옳은 선택을 하지만 결정을 후회하는 경우도 있다'며 '셀틱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수비형 미드필더 영입을 노린다. 카지노사이트 셀틱이 이와타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지 않은 것은 의문이다. 이와타는 셀틱이 찾고 있는 수비형 미드필더가 될 수 있었다'는 뜻을 나타냈다.

버밍엄 시티는 올 시즌 잉글랜드 리그1에서 29승8무3패(승점 95점)의 성적으로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가운데 다음시즌 챔피언십(2부리그) 승격을 확정했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에서 24개팀 중 22위를 차지해 강등됐던 버밍엄시티는 한 시즌 만에 챔피언십으로 복귀하게 됐다. 토토사이트

백승호는 지난 시즌부터 버밍엄 시티에서 활약하며 유럽 무대에 재진출했다. 백승호는 올 시즌 버밍엄 시티 소속으로 리그1 35경기에 출전하며 주축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백승호는 지난해 10월 버밍엄 시티와 계약 기간을 2028년 6월까지 연장했다. 파워볼사이트

버밍엄 시티에는 이명재도 소속되어 있다. 이명재는 올 시즌 버밍엄 시티에 합류해 유럽 무대에 진출했지만 버밍엄 시티에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